지난주 모녀여행한 김은주입니다.
작년부터 엄마를 조금 더 신경써드릴 일이 생겼고(제가) 그걸 여행으로 치유해보고자 '스위스'여행을 시작으로 가이드님을 만나게 되었네요.. 엄마가 가장 가보고싶어했던 스위스
눈부실정도로 반짝이던 하얀 눈을 밟으면서 걸었던 그 예쁜 눈길들이 참 기억에 남아요. 관광지가 아닌곳으로 모두 계획해주시고 당뇨있으신 저희 어머니 식단 고려해서 선택한 메뉴
너무 감사했어요.. 스위스에서 늦둥이 딸을 하나 만들고 간다고 좋아하십니다. 멀리서 건강 꼭 챙기시고, 또 뵙는 날이 오겠죠? 감사합니다.
눈부실정도로 반짝이던 하얀 눈을 밟으면서 걸었던 그 예쁜 눈길들이 참 기억에 남아요. 관광지가 아닌곳으로 모두 계획해주시고 당뇨있으신 저희 어머니 식단 고려해서 선택한 메뉴
너무 감사했어요.. 스위스에서 늦둥이 딸을 하나 만들고 간다고 좋아하십니다. 멀리서 건강 꼭 챙기시고, 또 뵙는 날이 오겠죠? 감사합니다.